우울증
사회심리적 요인 | 신체질환, 경제적 어려움, 사별, 대인관계 상실 등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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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전적 요인 | 우울증은 유전 질환이 아니지만, 우울증이 있는 부모나 형제, 친척이 있다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은 일반인에 비해 약간 높을 수 있습니다. |
생활 및 환경 스트레스 |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, 이별, 외로움, 실직, 경제적인 걱정 등과 같은 ‘상실’의 스트레스가 우울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. |
신체적 질환 | 암, 당뇨병, 갑상선질환, 뇌졸중 등 다양한 질환이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반대로 우울증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신체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. |
※원인을 알 수 없는 신체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활동 수준이 저하될 경우, 노인 우울증이 아닌지 의심해보고 올바른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.
약물치료 | 세로토닌의 농도를 정상화시켜 주는 항우울제를 주로 사용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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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치료 | 대인관계, 인지행동치료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노인 우울증의 사회심리적 요인 (대인관계, 건강, 경제능력의 상실 등)과 자존감의 저하에 맞춰 치료가 이루어집니다. |